2025년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총정리
2025년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과 경영 효율화, 그리고 고객 서비스 혁신을 지원하는 정부 주도 사업입니다. 소상공인들은 키오스크, 서빙 로봇, VR/AR, IoT 등 다양한 스마트 기술을 도입할 때 설치 비용의 최대 80%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신청하기사업 개요 및 목표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소비·유통 환경의 비대면화와 디지털화를 가속화하는 가운데, 소상공인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마련된 제도입니다.
- 목적: 디지털 경영 시스템 도입으로 소상공인의 생산성 향상과 비용 절감
- 추진 주체: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 2025년 지원 규모: 7,500개 점포, 총 사업비 344억 원
지원 대상 및 규모
- 지원 대상: 「소상공인기본법」 제2조에 따른 소상공인
- 조건: 신청일 현재 정상 영업 중인 점포
- 우대: 간이과세자, 1인 자영업자, 장애인기업 등 취약계층
지원 기술 종류
2025년에는 다양한 기술 유형이 지원됩니다.
- 일반형: 키오스크, 디지털 사이니지, 전자칠판, 테이블 오더
- 렌탈형: 서빙 로봇,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1년 렌탈료 지원)
- SaaS형: 매출·재고·예약 관리 소프트웨어 구독형 서비스
- 주문제작형: 업종 맞춤형 스마트 기술
- 미래형: 로봇 기술, 배리어프리 특화 기기
지원 금액 및 방식
- 일반형: 최대 500만 원 (구매 방식)
- 렌탈형: 최대 연 350만 원 (렌탈료 지원)
- SaaS형: 최대 연 30만 원 (구독형 서비스)
- 미래형: 최대 1,000만 원
정부 지원 비율은 일반 소상공인 70%, 취약계층(간이과세자·1인 사업자 등)은 80%가 적용됩니다. 단, 부가가치세 10%와 자부담금(20~30%)은 사업주가 직접 부담해야 합니다.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의무화
2025년 1월 28일부터는 100인 미만 사업장에서 키오스크를 신규 설치할 경우, 「장애인차별금지법」에 따라 배리어프리 기능이 반드시 탑재되어야 합니다. 위반 시 최대 3천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며, 본 사업에서는 배리어프리 기기의 구매·임차 비용도 지원합니다.
신청 방법 및 유의사항
- 신청 기간: 2025년 3월 7일(금) ~ 3월 21일(금), 추가 모집은 9월 4일까지
- 신청 경로: 스마트상점 홈페이지 또는 권역별 주관기관
- 필수 서류: 사업 신청서, 소상공인 확인서, 자부담 완화 증빙서류
- 주의사항: 대표자 본인 신청 필수, 대리 신청 불가 / 부가세 및 자부담금 직접 납부 / 페이백 등 부정행위 적발 시 지원 취소
- 의무 사용 기간: 일반형 2년, 렌탈형 1년, SaaS형 6개월 이상
TIP: 일부 지자체에서는 자부담금 일부를 추가 지원합니다.
반드시 사업장 소재지 지자체에 확인해 보세요.
결론
2025년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인건비 절감과 고객 경험 향상을 동시에 돕는 핵심 지원 제도입니다. 스마트 기기를 도입하려는 소상공인이라면 이번 사업을 통해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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