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첫만남이용권 신청 방법, 지원 금액, 사용처 총정리
첫만남이용권은 출생 아동의 초기 양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정부에서 지원하는 바우처 제도입니다. 국민행복카드에 포인트로 지급되며, 산후조리원·병원·마트·온라인 쇼핑몰 등 다양한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2025년 현재, 첫째 아동은 200만 원, 둘째 이상 아동은 3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사용 기한과 신청 방법을 숙지하지 않으면 혜택을 놓칠 수 있으니 반드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 첫만남이용권 지원 내용 확인하기📑 목차
지원 내용
첫만남이용권은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아동에게 지급되며, 금액은 출생 시기에 따라 달라집니다.
| 출생 시기 | 첫째 | 둘째 이상 | 사용 기한 |
|---|---|---|---|
| 2023년 12월 31일 이전 | 200만 원 | 200만 원 | 출생일로부터 1년 |
| 2024년 1월 1일 이후 | 200만 원 | 300만 원 | 출생일로부터 2년 |
📊 일부 지자체에서는 별도의 출산지원금도 지급하며, 첫만남이용권은 부모급여·아동수당과 중복 수령이 가능합니다.
신청 방법
출생 신고 후 1년 이내에 반드시 신청해야 하며, 신청하지 않으면 혜택을 받을 수 없습니다.
- 📍 방문 신청: 아동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 🌐 온라인 신청: 복지로 (www.bokjiro.go.kr), 정부24 (www.gov.kr)
- 🍼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 출생신고와 동시에 신청 가능
⚠️ 국민행복카드를 이미 가지고 있다면 재발급 없이 포인트가 충전됩니다.
사용처 및 제한 업종
첫만남이용권은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포인트 형태로 지급되며, 출생 아동의 양육과 관련된 다양한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사용 가능한 업종
- 🏪 대형마트, 편의점, 온라인 쇼핑몰(쿠팡, G마켓 등)
- 🍼 산후조리원, 산부인과, 소아과 등 의료·돌봄 시설
- 👶 육아용품점, 의류점, 약국, 학용품점
❌ 사용 제한 업종
- 유흥업소, 사행성 업종(카지노·경마 등)
- 마사지·레저업종, 성인용품점
- 상품권, 면세점, 일부 온라인 결제(전자금융상품권 등)
📊 사용 기한은 출생일로부터 1~2년이며, 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포인트는 자동 소멸됩니다.
첫만남이용권 유의사항
- ✅ 반드시 출생일 포함 1년 이내에 신청해야 합니다.
- 📌 부모 부재 시, 조부모·친인척 등 법적 보호자가 대리 수령 가능
- 💳 기존 국민행복카드가 있다면, 자동 충전 방식으로 지급
- ⚠️ 지원금 부족에 대한 불만족 비율이 높아, 추가 지원 필요성이 제기됨
🤔 자주 묻는 질문
Q. 첫만남이용권은 부모급여, 아동수당과 중복 수급이 가능한가요?
네, 가능합니다. 별도의 복지 지원금과 중복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Q.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사용할 수 있나요?
네, 쿠팡·G마켓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Q. 사용 기한은 어떻게 되나요?
2024년 이후 출생 아동은 출생일로부터 2년, 이전 출생 아동은 1년입니다.
마무리
첫만남이용권은 아동 출생 직후 가정의 초기 양육비 부담을 줄여주는 핵심 제도입니다. 부모급여, 아동수당과 함께 받으면 경제적 지원 효과가 커지므로 반드시 신청하세요. 출생일 기준 신청 기한과 사용 기한을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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